(2008-2009) 워홀군/no tuned(北海道)
두 번째 삿포로
누쿠모리
2009. 2. 24. 10:24
홋카이도에 간 건 다름이 아니라 유키마츠리와 오타루 때문.
아무리 교통비가 들어도 갈 건 가야지. 해서 5일, 6일 연휴를 받고 삿포로 고고씽.
안먹어 볼 수가 없지요. 그래서 시킨 베이컨과 치즈 뭐 어쩌구 카레.
정말 스프같은 카레다. 맛있었음.
이 집을 찾겠다고 어찌나 헤맸던지..
지난번 삿포로에 왔을 때는 안 가봤던 곳이라 같이 온 동생과 함께 가 봤다.
뭐.. 그냥 종합쇼핑몰.
어딜가나 100엔샵은 있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