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쿠모리 2009. 2. 24. 10:51
오전에 날이 참 맑아서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삿포로가 그다지 좋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이날만큼은 정말 삿포로가 좋아졌다. 


노면전차?
레일은 봤었는데.. 이렇게 실물을 보게 될 줄이야.

男は黙ってさっぽろラーメン
멘트 참..

생각보다 참 작았던 라면요코초에서 먹은 시오라면.
삿포로하면 미소라면이라고 하던데.. 난 왜 늘 시오를 시켰던 걸까.

눈이 다시 펄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던 홋카이도 구청.
옛날 구청이었던가..;;

마지막은 바이킹으로 장식.
배부르게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