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워홀군/no tuned(東京)
첫 면접, 그리고 외국인등록증
누쿠모리
2008. 9. 11. 17:41
온지 2주가 넘어서 처음 본 면접.
1일에 연락받고 10일에 면접을 보게 될 줄이야.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서 일하게 될 것 같지는 않다.
아니, 어쩌면 하게 될 지도 모르지.
면접 보고 난 후 이노카시라공원에 갔다.
라스트프렌즈에 나오던 곳도 가보고 싶었고.
곳곳에 있는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도 있었고, 책을 읽는 사람들도, 벤치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사람도..
1일에 연락받고 10일에 면접을 보게 될 줄이야.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서 일하게 될 것 같지는 않다.
아니, 어쩌면 하게 될 지도 모르지.
면접 보고 난 후 이노카시라공원에 갔다.
라스트프렌즈에 나오던 곳도 가보고 싶었고.
곳곳에 있는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도 있었고, 책을 읽는 사람들도, 벤치에 누워 잠을 자고 있던 사람도..
면접 보고 난 후 사온 치즈타르트.
내가 먹어보고 싶었던 타르트는 아니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 정도 값어치는 한다는 생각이.
내가 먹어보고 싶었던 타르트는 아니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 정도 값어치는 한다는 생각이.
루카와 미치루가 있었던 곳.
루카. 안녕.
루카. 안녕.
물뱀도 본 것 같고, 거북이도 봤고, 오리도 봤고.
봄이면 여기에 한가득 벚꽃이 피는 건가?
4월에도 꼭 와야지.
봄이면 여기에 한가득 벚꽃이 피는 건가?
4월에도 꼭 와야지.
조용한 이노카시라공원역.
오늘은 외국인등록증이 나오는 날.
아침에 준비하고 신주쿠구청에 가서 외국인등록증 찾고, 건강보험증 반납.
반납하면서 8월분의 건강보험료를 냈다.
922엔.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
스기나미구청에 가서 전입신고. 라고 해봐야 외국인등록증 뒤에 주소를 적는 것 뿐이었지만.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 책정.
신주쿠구에서보다 좀 더 싸졌다. 나야 좋지 뭐.
au대리점에 가서 주소변경도 마쳤고.
우체국캐쉬카드만 만들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지금 상황이라면 캐쉬카드는 만들 수 없다.
우체국 영업시간에 가서 입금하고, 출금하고 해야하는 걸까.
불편하겠다만.. 어쩔 수 없지 뭐. ㅠ_ㅠ
여기는 일기예보가 잘 맞는구나.. 라는 생각이.
비 온다고 하면 우산은 꼭 챙겨야 겠다.
아침에 준비하고 신주쿠구청에 가서 외국인등록증 찾고, 건강보험증 반납.
반납하면서 8월분의 건강보험료를 냈다.
922엔.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
스기나미구청에 가서 전입신고. 라고 해봐야 외국인등록증 뒤에 주소를 적는 것 뿐이었지만.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 책정.
신주쿠구에서보다 좀 더 싸졌다. 나야 좋지 뭐.
au대리점에 가서 주소변경도 마쳤고.
우체국캐쉬카드만 만들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지금 상황이라면 캐쉬카드는 만들 수 없다.
우체국 영업시간에 가서 입금하고, 출금하고 해야하는 걸까.
불편하겠다만.. 어쩔 수 없지 뭐. ㅠ_ㅠ
여기는 일기예보가 잘 맞는구나.. 라는 생각이.
비 온다고 하면 우산은 꼭 챙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