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쿠모리 2012. 5. 24. 19:18

오늘도 늦게 일어나 뭉그적대다가 동네 한바퀴.

어제부터 도넛이 먹고 싶었는데 빵집에 들르니 있어서 사 먹었다.

왜 이렇게 먹고 싶은 것만 많은지...

바쁘게 살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canadian donut $2

이름이 왜 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빵도 쫄깃하고 위에 초콜릿도 맛있었다! 


매번 지나치기만 했었던 쇼핑 아케이드.

이번에는 잠깐 들러 구경.



예쁜 시계


아담한 곳.

구경할 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




오늘도 하늘빛은 아름다웠다.


마트에서 싸게 판 골드키위.

색이 골드키위같지 않던데.. 어쨌든 골드키위란다.

맛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