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워홀양/1st_Windy Wellington

2012.05.28 일자리 찾아 삼만리

누쿠모리 2012. 5. 28. 17:45


매일 지나다니는 거리

쪼~기 내가 좋아하는 나무가 있네.



위에서 내려다 본 그 나무


쭉쭉 걷기


강렬한 색감의 건물!


CUBA ST. 에 있는 시마켓

여기서 피시앤칩스 먹어 봐야 되는데..

언제가 되려나.


골목골목엔 이런 곳도 있었구나.



오늘은 참 맑고도 따뜻한 하루였다.

처음으로 목도리 없이 돌아다닌 날.

매일 오늘만 같아도 좋을텐데..


돌아오는 길엔 이런 하늘이 반겨주는 구나~



가게들이 많다고 하는 쿠바, 코트니플레이스를 돌아 다녀 봤지만..

일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여전히 힘들다.

희망을 품고 있었던 곳도 결국 채용이 안 됐고.

오늘 연락온 곳은 내일 트라이얼.

과연 여기에서 내가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