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워홀양/7th_Cromwell

2013.01.25 시내 나들이

누쿠모리 2013. 2. 4. 12:21

기나긴 노동 끝에 얻은 꿀같은 하루의 휴일

벙크룸에서 살면 차 없이는 시내에 나가는 일도 쉽지 않아 이번이 첫 나들이!


아이사이트에 들러서




구경도 하고 엽서도 사고



그래 바로 이거!

크롬웰의 상징!



너를 이제야 보는구나.



건너편 빈야드



나는 크롬웰에 있다.






여기 저기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색이 예쁘다.



아직 남아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여기가 버스정류장

그리고 공중 화장실








그리고 드디어,

내 데빗카드 activate 성공!

아아..

작은 도시에서 지내면 이런 게 불편해.





화, 금요일마다 가는 뉴월드

유일한 즐거움. 흑흑



경찰서



예쁜 담장







그리고 같이 일하던 한국인들과 즐거운 점심!!

양껏 먹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