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워홀양/16th_Auckland
2013.04.10 안녕 뉴질랜드
누쿠모리
2013. 4. 18. 21:31
여기에 있었구나
i site
들어가 보진 않았다.
오며 가며 보기만 한 브리토마트
이건 이름이 왜 이래
마트 같잖아.
내부
기차역이었구나.
퀸스트릿에 있는 뉴월드 메트로
초콜릿 사러 빅토리아공원에 있는 뉴월드까지 갔다.
종류가 많지 않아서.
그리고 이건 맛있다는 츄러스!
츄러스를 좋아하는 나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
ㅎㅎ
맛나다~
그리고 숙소를 나와
버스를 기다린다.
아아
막상 가려니까 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난 이미 서울 집에 앉아 있지.
공항에서 짐 때문에 한참 씨름하다
겨우 부치고
좀 쉬러 온 곳.
시원하게 얼음 많이 넣어서 갈아달라고 부탁하고 받은 스무디
맛은 그럭 저럭
스무디킹이 더 맛나~
비행기 안에서 마지막 한 컷
흑흑
다시 온 지도 벌써 일주일 째
하지만 일주일동안 단 하루도 맑은 하늘을 보지 못했다.
맑은 하늘이 너무 그리워.
외국에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여기 하늘을 보니까 맘이 좀 바뀌는 것 같아.
나에게 맑은 하늘을 좀 보여 주세요.
기다리고 있어.
파랗게 맑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