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2013.04.22 부산_광복로, 40계단, 책방골목, 시장 등

누쿠모리 2013. 5. 19. 12:41


남표역에서 내려서 게스트하우스 찾아가는 길에 만난 동상

악수를 나눴지.



40계단을 찾아가는 길

번화한 곳을 보다 여기에 있으니 왠지 좋았어.



도둑들 촬영현장이었구나.






40계단은 뭐때문에 이름지어진 건가?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안 봤는데..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그리고 그냥 걷기.



시장을 둘러 보다가



귀여운 모자도 만나고





먹거리들도 만나고



단팥죽도~



여기도 히킨스쿠기가 있구나~



PIFF 거리 

사진찍을 때는 몰랐는데 내 카메라를 향해서 브이를 날리는 한 분.

특별히 모자이크 안해요. ㅎㅎ





그리고 씨앗호떡!



한 입 베어물고 놀랐다.

표면이 짭짤해.

기대를 크게 안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리고 또 걸어서 책방골목으로.







그리고 다시 시장

알록이들, 내가 좋아해.




김치맛, 와사비맛, 숯불갈비맛 김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내가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숨

침대마다 콘센트가 있다는 게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