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12월 24일 - 다시 다이칸야마, 나카메구로

누쿠모리 2007. 2. 1. 11:20

 
나카메구로역에서 다시 지하철타고 다이칸야마역으로..
음.. 완전 삽질인거지..;;
그래도 뭐..
보고 싶은게 있으니까.

 
이번엔 길을 제대로 들어서 이곳들을..
가면서 저게 뭘까 했는데 그게 미켈란젤로 카페였다.
그 위로 좀 더 올라가니 반가운 건물이..
니가 보고 싶었어.
 
 
그린카페.

 
테이크아웃을 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시키고 앉아서 먹고 있는 내가..
 
 
사이고야마 공원안 벤치에서.
이 풍경들을 봤던 건가?

 
여길 걸었겠지.
 
 
그린카페 옆, 그리고 뒷문(?) 쪽
공원이 생각외로 작았다. 아주.

 
그냥 아무데나 돌아다니기.
조용한 동네.


 
둘다 하늘색이네.

 
그렇게 돌아다니다 이곳에 도착.
다리가 아주 많아서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기 어딘가.


 
동네 산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