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또 먹고.
누쿠모리
2008. 1. 13. 11:12

그래서 간 곳은 커낼시티의 라면스타지움
낯선 곳에서 헤매다 멀리 보이는 커낼시티를 보고 발걸음을 옮겼다.

하카타라면을 선택해야겠지.

기본 라면.
기름이 둥둥 떠있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먹어보니 맛있더라.
내 스탈이야.
근데 문제는 이것도 국물이 좀 짰다는 거..
밥도 같이 주문할 걸...

숙소에 돌아오면서 편의점에 들러서 산 커피우유.
이거 진짜 맛있어~
숙소에서 원샷.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는데...
봐두었던 요거트가 없어서..
맛도 그냥 저냥.
몰랐는데.. 저거 장운동 관련...

조식권도 기념으로 한 컷.
셋째날도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