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쿠모리 2008. 3. 18. 10:16

우연히 맘에 정말 쏙 드는 드라마 발견.

한 회, 한 회가 정말 재미있구나.

보는게 아까울 정도.



중학교 때부터 모은 저금통을 들고 하라주쿠로.

음악하는 사람에게 100엔짜리를 마구마구.

어찌나 웃었는지...


엄청 웃다가도 또 울게 되기도 하고..

나도 쯔욧상처럼 눈물이 많아진건가.

암튼, 내 베스트에 들어갈 일드 발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