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go-lucky

또 만난 물개들

50층 높이에서 떨어진다는 폭포

와우!

물 다 튀겼다. 

그래도 재밌어~

산도 참 멋있구나~

구경 실컷 하다 들어와서 차 한잔

그리고 처음에 봤던 폭포

출발지, 도착지

가길 잘했던 거 같아.

날도 좋고 경치도 좋고

이날 봤던 바다 너머는 잊지 못할 듯..

밀포드 사운드 입구 도착!

내가 탔던 크루즈

금강산도 식후경. ㅎㅎ

오오오!

물개들이다~

안녕~

넌 왜 거기에 있니?

떨어지는 물줄기

예쁘다~

와~~~

타즈만해

바다 한 가운데에서 본 수평선

the end of earth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다른 거 다 제쳐놓고 이것만으로도 정말 오길 잘 했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흑흑

금방 다시 돌아 가더라구.

되돌아 가는 게 아쉬워서 배 뒤 쪽에서 다시 본 지구의 끝

좋았다, 정말이지.

22일, 휴일 기념 밀포드 사운드 투어!

원래 밀포드 사운드에 갈 생각이 없었는데

퀸스타운에 머물다 보니 가볼까 하는 마음이 생겨 데이투어 신청했다.

테아나우 i-site

퀸스타운에서 출발한 버스는 테아나우에서 잠시 휴식

엽서랑 우표 사려고 찾아간 아이사이트이건만..

테아나우 관련 엽서는 보이지 않아 그냥 나왔다.

밀포드사운드 엽서가 예뻤는데..

밀포드사운드에서 사려고 안 샀던 게 후회된다.

정작 밀포드사운드에서 팔던 엽서는 예쁘지가 않았거든.

테아나우 호수

한적한 동네

awesome nz 버스

위가 뚫려 있어 좋아!

TE-ANAU DOWNS

여기가 그 유명한 미러레이크!

예뻐~

솜털 같아.

폰트가 마음에 들어

여기가 어디었더라?

flat knob?

knob flat?

그림같은 풍경들

곳곳에 내려 이렇게 사진을..

아마도 호머 터널

놀라울 정도로 맑았던 물

거미줄은 언제 봐도 참 놀라워~

좋은날 밀포드사운드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