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워홀양/10th_Dunedin'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3.03.06 2013.03.05 더니든공항
- 2013.03.06 2013.03.04 baldwin street
- 2013.03.06 2013.03.04 보타닉 가든
- 2013.03.06 2013.03.04 오타고대학
- 2013.03.06 2013.03.04 캐드버리 초콜릿 공장
- 2013.03.04 2013.03.03 더니든 시내 걷기
- 2013.03.04 2013.03.03 터널비치
- 2013.03.04 2013.03.02 더니든으로
더니든 폰드
꼭 찍고 싶었다.
god가 생각나거든.
저건 크라이스트처치 가는 비행기
내가 타고온 비행기도 저정도 크기인 거 같다.
계단 6개만 올라가면 되는..
그나저나 비행기 정말 편하구나~
더니든에서 웰링턴까지 2시간 정도면 도착하니..
보타닉가든에서 나와 점심을 먹고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심하다는 곳으로
학교
기념품가게
그리고 도착!
사실 올라갈 생각은 없었는데...
시간이 참 많아서 그냥 올라가 봤다.
경사가 심해보이지는 않았는데..
직접 올라가니 역시 무리가 오는구만.
BIG DOGS
벤치가 있는 곳까지 올라갔다 다시 내려갔다.
올라갈 때는 오른쪽에 보이는 길로,
내려갈 때는 왼쪽 계단으로.
그리고 정말이지 놀라웠던 이것.
CERTIFICATE $2
이걸 누가 산단 말인가...
이건 누가 인증해 준다는 건가..
개인이 하는 거면 정말 웃길 거 같지만 설마 개인이 인증해 주지는 않겠지.
보타닉 가든으로 가는 길에 본 교회
늘푸른교회라고.
좋다~
좋아!
참 좋아~
들어가는 길
DBG150
더니든 보타닉 가든 150주년 기념
인포메이션센터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오리 먹이를 받아
나눠줬다~
두팔을 벌리고 서 있는 나무
언제나 선택이 필요하지.
AOTEAROA
NEW ZEALAND
너처럼 매끄러운 살결을 가진 나무는 본 적이 없어.
여기가 정문인 거 같았다.
그리고 지나치지 않는 장미정원
이런색 장미는 처음 봐
faithful friend
언제 가도 좋은 정원
초콜릿공장 투어 후 찾아간 오타고 대학
날이 흐려져서 빗방울이 좀 떨어졌다.
대학교 가는 길에 만난 건물
뭘까?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구나.
음악할 맛 날 것 같은 홀
그리고 아마도 오타고대학의 상징
시계탑
도서관도 깔끔하고 좋고
학교도 예쁘고.
더니든 시내보다 훨씬 좋았다.
산책할 기분이 나.
오늘은 초콜릿공장 가는 날~!
기대하던 날
아침 9시 30분 투어로 고고
투어 시작 전 입구에서 만난 코코빈
초콜릿맛이 느끼지긴 하지만 시다.
투어 시작 전 짧은 영상을 보고
악세사리, 시계를 다 빼고 머리에 망을 하고.
가져온 짐은 저기 사물함에 보관
풀타임 투어라고 했지만 75분일 뿐..
초콜릿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래도 재밌었지만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리고 초콜릿 블락 보고 싶었는데.. 그건 호주에서 만든다고.
중간 중간 초코바를 주긴 하는데 그닥 맛있는 종류는 아니고.
하지만 liquid chocolate은 정말 맛있었다!!!
멀리서도 잘 보였던 두개의 실린더
캐드버리 자동차
초콜릿 박스들
yeah~ Cadbury!
knox 교회
오타고 박물관
첫번째 교회
저 멀리 기차역
한번도 가지 않은 도서관
너의 정체는 뭐니?
사실 큰 관심은 없어.
성 바울 교회
석양이 멋있었지
동상과 함께
옥타곤 중심
불이 켜지니까 멋있구나
불 켜진 Regent
강남스타일이 대단하긴 한가봐.
심지어 파란티 입은 사람도 봤다는 거.
버스를 타고 10분여 정도를 가서 내린 후 터널비치로 걸어가던 중 만난 말
참 이쁘네
그 옆에 있던 망아지
다리가 짧고 뚱뚱했지.
망아지들은 다 그런가?
hello~
걸어가는 길
날이 참 흐렸다.
더니든 도심만 보다 여기 오니까 참 좋아.
그리고 시작되는 트랙
흐려
수평선이 뚜렷하지 않아.
반대편은 맑아지고 있어
날이 참 신기해.
가늠하기 힘든 뉴질랜드 날씨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도 많이 쳤던 날
터널을 지나
이곳에
예쁘다~
내 발끝보다 수면이 더 높게 느껴졌다.
이상해.
여기가 천국인가
여기도?
다시 버스타러 돌아가는 길
말들도 안녕
길도 주변도 예쁘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기
날이 좀 더 맑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잠시나마 맑은 하늘을 보여줬다는 것에 감사를 느끼며..
더니든에서 느꼈던 실망감 여기서 회복!
아침에 버스를 타고 더니든으로 가는 길
화장실이 너무 너무 급해서 힘들었는데
다행히 쉬어가는 곳에서..
Lawrence
나에게 광명을 안겨준 곳. ㅎㅎ
저기 내가 타고 온 인터시티 버스
이건 백팩커에서 찍은 꽃
세상엔 참으로 신기한 꽃들이 많아
3일 동안 머물 백팩커
백팩커 자체는 괜찮지만..
머무는 사람에 비해 콘센트가 너무 없다는 게 문제
하긴.. 주방도 좀 좁았지.
i-site
저기 불 켜지는 걸 보리라 결심했지.
왜인지 자꾸 눈에 띄는 딸기사운드
rail station
기차역 건너편에 보이는 캐드버리
기차역 내부
기차역 바깥
차가 지나다닌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
딸기사운드
옥타곤 옆
옥타곤 중심
더니든의 첫 인상은..
사실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냥 별 감흥이 없는 도시.
지저분하단 느낌도 좀 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