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워홀양/16th_Auckland'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3.04.18 2013.04.10 안녕 뉴질랜드
- 2013.04.18 2013.04.10 여기가 좋네~!
- 2013.04.15 2013.04.09 할일 없이 걷기
- 2013.04.15 2012.04.08 마지막 여정 오클랜드
여기에 있었구나
i site
들어가 보진 않았다.
오며 가며 보기만 한 브리토마트
이건 이름이 왜 이래
마트 같잖아.
내부
기차역이었구나.
퀸스트릿에 있는 뉴월드 메트로
초콜릿 사러 빅토리아공원에 있는 뉴월드까지 갔다.
종류가 많지 않아서.
그리고 이건 맛있다는 츄러스!
츄러스를 좋아하는 나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
ㅎㅎ
맛나다~
그리고 숙소를 나와
버스를 기다린다.
아아
막상 가려니까 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난 이미 서울 집에 앉아 있지.
공항에서 짐 때문에 한참 씨름하다
겨우 부치고
좀 쉬러 온 곳.
시원하게 얼음 많이 넣어서 갈아달라고 부탁하고 받은 스무디
맛은 그럭 저럭
스무디킹이 더 맛나~
비행기 안에서 마지막 한 컷
흑흑
다시 온 지도 벌써 일주일 째
하지만 일주일동안 단 하루도 맑은 하늘을 보지 못했다.
맑은 하늘이 너무 그리워.
외국에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여기 하늘을 보니까 맘이 좀 바뀌는 것 같아.
나에게 맑은 하늘을 좀 보여 주세요.
기다리고 있어.
파랗게 맑은 하늘.
오늘이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
비행기 시간은 자정 가까이니까 그래도 돌아다닐 시간은 있다.
오클랜드대학교 근처 작은 공원
이쪽으로 가면 바닷가인가 싶어 따라가 봤다.
커다란 아시안마켓
들어가서 괜히 구경
그리고 또 찾은 칼스주니어
이번엔 다른 버거로!
이것도 맛있지만 그래도 어제 먹은 게 더 맛있다~
어제는 없던 커다란 배가 한척
하룻밤 새 큰 건물 하나가 생긴 것 같은 느낌이야.
정말 컸다.
페리터미널 내부
레스토랑들~
화사하니 예쁘네.
구름이 참 귀엽구나~
하늘도 맑고 좋아~
저 멀리 하버브릿지
커다란 갈매기
발도 커~
언제 어디서나 보이는 스카이타워
오클랜드네.
차양막도 참 이뻐~
수많은 요트들이 둥둥
저건 왠 연기냐~
냄새도 심하고 색깔도 진하고~
퀸스트릿만 왔다 갔다 해서 오클랜드 재미가 없었는데
가는 날에야 여기를 오게 되네.
그래도 발견했다는 게 어디야~
좋았다. 여기가 제일
모처럼 맘에 드는 길이네
오클랜드에서.
아오테아광장 이었던가?
칼스주니어
드링크바
내 사랑 L&P를 여기서 마음껏 마시자~!
이제 못 마실테니.
FAMOUS STAR
완전 맛있어!!
최고!
아이스크림
와플콘 안에 초코가 발려 있다~
콘도 참 맛있었네.
버블티도 한잔
손잡이가 참 재미있지
갈때가 되서 그런건지
아님 어딜 가야할 지 몰라서 그런건지.
만사가 귀찮았다.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그저 먹고 놀 뿐.
오클랜드구나
위압적이야
유명하다던 옥시덴탈!
월요일은 홍합매니아의 날. 가격이 1/2!!
맛있는 홍합과 호가든
저거 타는 사람은 있긴 한가?
어디에서나 스카이 타워 찍기
쓸데없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