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이야기/기타양'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12.06 새로운 레슨
  2. 2007.11.15 조율
  3. 2007.11.12 손 끝이 아직도 아프다.
  4. 2007.11.07 기타 주문!!!
2007. 12. 6. 09:45

레슨을 받는 곳이 두 곳이라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초부터 배우는 레슨도 오늘부터 시작.

왠지 자세부터가 잘못된 것 같아서 걱정이네..

엄지손가락은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손바닥은 또...;

어쨌든 연습해야겠다.


Posted by 누쿠모리
2007. 11. 15. 10:49

조율 자알 해서 그 음을 익히는 일은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조율을 해야하는데.. 이 몇 개 안되는 것이 왜이리 안외워지는지..

도레미에 CED를 대응시키는데 일일이 써야하는 몹쓸 기억력. 매치가 안되네.;

 

제일 두꺼운 6번줄부터 1번줄까지

E-A-D-G-B-E

 

Posted by 누쿠모리
2007. 11. 12. 11:05

첫 기타레슨을 받은 날.

열심히 눌러봤지만 소리는 이상하고.

자세도 영....  손도 영..

그렇게까지나 소리가 이상하게 날 줄이야.

우리 어머니는 미련하게 힘만 준거 아니냐고 하시지만...;

진짜 그렇게 눌러야 소리가 나는 걸 어쩝니까...ㅠㅠ

손가락 하나를 신경쓰면 다른 손가락에 힘이 빠지고.

그러다 보니 소리는 정말 엉망.;

건드리지 말아야 되는 줄은 또 어찌나 건드리고 있는지....

연습하다보면 언젠가 잘 되겠지.

내일도 연습이다!!

 

Posted by 누쿠모리
2007. 11. 7. 07:46

드디어 기타를 주문했다.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지가 어언 3년 쯤 되려나...

이제 진짜 배울 수 있게 되서 좋다.ㅎㅎ

고민 끝에 주문한 기타.

아끼고 예뻐하면서 잘 써 봐야지.

좋은 소리가 날 수 있게 연습해야겠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ㅋㅋㅋ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