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8. 00:31

야간버스..
진짜 힘들더라.
겨우겨우 눈을 붙이고서도 뒤척뒤척.
도착해서 내리니까 온 몸이 정말..
다시는 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갈 때도 난 야간버스를 타고 돌아가야 했지.



일단은 숙소로 고고씽해서 체크인.
로쿠로쿠
깔끔하니 좋았다.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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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짧다고 느껴졌던 6박 7일.

가기전에도 느꼈고 지금도 그래.

언젠가 다시 가는 날엔 꼭 오래 있다 올래.

난 그냥 여기 사람들의 일상을 느끼러 온거니까,

 천천히 돌아다니자.

라고 생각해도,

역시 짧은 시간이라 잘 안되더라구.

가고 싶은 곳도 너무 많고.

그냥 관광객일 뿐이었어.

 

숙소를 나가는 순간부터 주문을 외듯,

또 올께, 또 만나.

이런 말들을 되뇌었다.

역시 여행은 좋으니까.

 

결코 친해지지 않았던 신주쿠,

담엔 꼭!!!

우동집아 기다려~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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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음료수들.
여름엔 음료수를 많이 사먹게 되던데..
역시 겨울이라 그런지 많이 안사먹었다.
여행 중 사먹은 것이라곤 
밀크티, 녹차, 커피우유.
밀크티를 좀 많이 먹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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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역시 자판기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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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자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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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겸 점심
와코돈가츠 레이디셋트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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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옷이 바삭바삭하니 살아있어.
푸딩인 줄 알았는데 계란찜이었던..
저 계란찜도 진짜 맛있었다.
완전 소중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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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HMV에서.
매일 HMV 간판을 보면서 다녔는데
정작 씨디는 타워레코드에서 사고,
마지막 날 한번 가봤는데
이렇게...
흐뭇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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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처음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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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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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역 남쪽인가에 있는 그 상.
뒷모습 처음 봤어.
뒤를 보고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뒷모습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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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
 
시부야역에서 모금하는 어떤 아저씨를 만났다.
뭐라고 설명을 해도 못알아 듣는다구요.
외국인이라고 해도
ok,ok.
결국 모금했다.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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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6일간 생활했던 숙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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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물렀던 A동
전날 엄청 퍼붓던 비때문인지,
이날은 하늘이 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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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들르게 됐던 곳이었지만
시부야는 별로 좋은 인상을 준 곳이 아니었다.
사람도 너무 많고..
그런 것들에 지치는지라..
그래도 아침의 시부야는 좋았다.
츠타야에서 이런저런 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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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어떤 꽃가게
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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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보진 않았지만..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그냥 눈도장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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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레코드.
여기서 씨디 샀다.
왠지 여기서 사고 싶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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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스트리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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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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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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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캣츠스트리트란 이렇게 기분 좋은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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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열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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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스트리트를 빠져나와 오모테산도 육교에서
 
 
 
밤에 본 캣츠스트리트가 왠지 너무 좋아서
마지막 날에 여길 다시 오고 싶었다.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
아침의 캣츠스트리트가 훨씬 좋았어.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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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 갔다 들른 도쿄국제포럼.
여기서 노다메 전시회하고있었는데..
그냥 지나쳤다.
돌아와서 노다메 본 후 후회중.
우에노주리랑 완소 미르히에 관한 무엇인가 볼 수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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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럼을 밖.
제국극장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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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맞을만큼 맞았겠다.
뭐 그냥 다니는거다.
찾기 어려웠는데..
막상 저 사진들 보니까 좋아서 웃음이..
한손에 우산들고,
한손에 디카들고
실실 웃으면서 사진찍는 내모습.
암.. 이상하게 보였겠지.
담배피던 아저씨.
저 괜찮아요.
정상이예요.
문은 잠긴 듯 보였지만
안에 이런저런 장비들이 많이 있더라고.
무대 준비중이었던 걸까?
다시 내 꿈이 생각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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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에서.
사실 비가 많이 내려서 제대로 돌아다닐 상황이 아니었다.
포기하고 숙소로 갔어야 했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날이라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맑은 날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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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숫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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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아사히
도라에몽과
쇼지키신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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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전한 우동.
그냥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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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돌아와서 먹은 메론빵.
이것도 키무라야에서 산 것.


엄청 비온 날
180mm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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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우에노에 도착했을땐 비가 주룩주룩.
비를 피하게 위해 들어갔던 스타벅스
냅킨이 예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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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멈출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돌아다녔다.
아메요코 찾아가는 도중 보이는 코카콜라 자판기.
빨간색 자판기가 주욱 늘어서 있는게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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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 간판은 멀리 떨어져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메요코 간판을 보고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옆에 보니까 바로 또 저게 있더라.
아메요코 저것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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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우산을 들고...
관광객인 나한텐 치명적이라고.
비가 많이 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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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어야지 했던 폭탄야키.
매달려 있던 폭탄인형이 없어서
저분한테 인형 달려있던 곳 맞냐고 손짓을 섞어가며...
맞다는 거 같다.
레귤러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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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비가 와서 우산을 들고 먹는 게 힘들었는데
아까 그 여자분이 앉아서 먹을 곳이 있다며 안내해줬다.
거기서 잠시 비를 피하며 먹은 폭탄야키.
커서 그런지 속에 문어랑, 햄, 옥수수.
그리고 메추리알도 통째로 들어가 있더라.ㅎㅎ
다코야키 이것밖에 먹을 수 없을줄 이땐 몰랐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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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옆쪽 골목 & 옷가게
 
유명하다는 메론빵을 찾아보고 싶었지만..
못찾았다.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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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로.
저 멀리 와코백화점.
비는 점점 더 내렸다.
소니플라자에서 이것 저것 만지면 놀다나온 뒤도 
비는 주룩주룩....
주룩주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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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켄
와플 플레인으로 하나.
저멀리 구찌매장과 함께한 나의 와플.
맛있었다.
달달하니..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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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와 미츠코시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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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별로 나랑 상관없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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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야.
오랜 전통이 있는 빵집이라는데 들러야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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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정말 엄청 비 맞고,
신발 다 젖고, 거기에 양말까지 몽땅 젖어가면서
겨우겨우 찾아갔는데..
정말 오래 걸려서 겨우 찾아갔는데...
이날 휴무인 날도 아니었는데..
왜 문이 닫힌거냐고.
저 빌딩 뭔일 있었던 거야?
ㅠㅠㅠㅠㅠㅠ
내가 얼마나 기대했었다고.
치킨바스켓.
언젠가 꼭 가서 먹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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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긴자 4거리
도토루 커피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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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때문에 돌아다니는게 힘들어서 이곳으로.
그냥 거리구경.
창가에 앉고 싶었는데 창가는 흡연구역.
담배냄새 많이 맡았다.;;
신발도 다 젖고 상쾌하진 않은 기분.
바지도 무릎까진 젖었던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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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먹은 빵.
우에노역에서 산 슈크림
키무라야에서 산 단팥빵, 밤빵.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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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타고 내려서 다시 버스타고 오다쿠와니로.
공사중이어서 로프웨이를 탈 수 없었다.
오다쿠와니와의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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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이 특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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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냄새도 많이 났다.
정말 오다쿠와니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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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먹을 수 없는 쿠로타마고.
혼자 먹기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밑에서 사진찍어 드렸던 한국분 일행한테 나누어 주려고 했으나..
그분들도 이미 사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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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려서 깐다고 따라하다
너무 열심히 굴려서 속껍데기가 잘 안까지는 상황이..
 속껍데기 있는 채로 먹었다.
그거 싫어하는데..
그래서 그냥 평범하게 까서 다시 하나.
괜히 맛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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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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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짱이 서있었던 곳.
그냥 지나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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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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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하코네에서 돌아가는 길에
옆에 어떤 아주머니와 꼬마아이가 앉았는데,
계란 까먹다 그 꼬마아이와 눈이 마주쳐
계란을 건네주었다.
그 아이가 엄마쪽을 한번 보더니
ありがとう
라고...
아아.. 또다시 만났다.
잊지 못할 억양.
남자 꼬마아이의ありがとう
생으로 듣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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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로.
다케시타 도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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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으려고 생각했던
초코바나나크레이프.
단거 좋아하는 나한테는 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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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온 크레페
사먹는 사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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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텐야에서 사먹은 우동하고 텐동.
텐동은 맛있었는데 우동은 별로..
이번 여행에서 맛있는 우동을 먹기가 힘들었다.
역시 신주쿠의 그곳을 찾아갔어야 했어.ㅠㅠ
 
또 생각나는 하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숟가락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는 것.
국물이 있는데도 말이야.
생각해보니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다들 젓가락으로 휙 저어서 먹었던 듯 해.
문화의 차이겠지만..
내내 불편했다.
자연스럽게 그릇을 들고 마시게 되지 않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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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타도리를 나와 북오프도 잠시 구경하다
오모테산도 쪽으로.
이게 약속장소로 유명하다는 그 갭 매장인가?
신주쿠에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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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
육교에서 찍은 디올매장.
예쁘더라고.
조명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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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스트리트.
그리고 유명한 다코야키가게.
하라주쿠로 와서 크레페에 텐동셋트까지 먹어서
그것도 단시간에
더 먹을수가 없었다.
눈물을 머금고 지나쳤는데...
사서 숙소들고 가서 먹을걸..
엄청나게 후회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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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산 푸딩과 껌.
스윗포레스트에서 산 푸딩을 먹은 이후로
계속 푸딩을 사먹었다.
맛있어. 맛있어.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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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구바시역으로 가는 길의 건널목.
낮에 가는 건 처음이라 새로웠어.
왠지 진짜 여행온 기분.
철길은 그런 느낌을 주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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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
이런 저런 가게가 많았는데..
사먹어 본 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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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프리패스 사고 역에서 기다리다
이런 안내들이 도움이 됐다.
열차가 분리된다는 것도 엄청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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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산 메론빵.
이거 많이 사먹었다.
달달한게 내스타일이야.
맛있어.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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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유모토역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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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른 곳은 하코네진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일단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
주황과 녹색.
불편한 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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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빌기 위해 오는거겠지.
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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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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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랑 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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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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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호수.
이것도 아시노코인가?
넓은 호수 중 한 부분이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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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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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가로수길 가는 길에.
후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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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가로수길
왠지 신발을 벗고 걷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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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타기 전에 잠시 들른 곳.
유명하다는 당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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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먹어본 후 내 취향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서도..
또 들어가서 시키고야 말았다.
역시 내 취향이 아니야.
저 옆에 절임도...
팥양갱같은건 맛있었다.
추워서 몸을 녹이기엔 좋았지만..
그래도 당고한테 실망했어.ㅠㅠ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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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메구로에서 에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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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나오니까 건너편에 에비스 긴자가 보이더라구.
반가워서 얼른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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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혔다.
일요일인것도 물론 잊고 있었지만..
그래도.. 일요일엔 안 여시나봐요.ㅠㅠ
에비스사마야키.
니가 목적이었건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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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긴 스카이워크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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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킨키~
반가워서 얼른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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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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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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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름 어려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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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미츠코시백화점에서 산 메론빵하고 치즈들은 빵.
완전 메론빵에 빠져버렸어.
제일 많이 사먹은게 메론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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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기념관에 간 기념으로,
맥주 한잔.
이게 치명적이었다.
빨리 먹는 바람에 속이 완전...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가 없었어.
그래도 저 과자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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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명이 예뻐서.
레스토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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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정말 안좋아서 벤치에 앉아 쉬다가 돌아가기 전에..
사진 찍는 내가 대단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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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속이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사겠다는 일념으로 간 신주쿠.
여기에 북퍼스트가 있는 줄 알고
북퍼스트 어디있냐고 물었는데..
기노쿠니야였다.
북퍼스트 가는 길 알려준 코방아저씨.
신기하네.
내가 북퍼스트 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으니까..
그렇게 우긴 내가 미안하더라.
딱히 우긴건 아니지만..
북퍼스트가 있다고?
네 있대요.정도..
 
친절하게 코방까지 같이 가주려고 했던 여자분도 감사.
 
Posted by 누쿠모리
2007. 2. 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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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메구로역에서 다시 지하철타고 다이칸야마역으로..
음.. 완전 삽질인거지..;;
그래도 뭐..
보고 싶은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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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길을 제대로 들어서 이곳들을..
가면서 저게 뭘까 했는데 그게 미켈란젤로 카페였다.
그 위로 좀 더 올라가니 반가운 건물이..
니가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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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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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을 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시키고 앉아서 먹고 있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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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야마 공원안 벤치에서.
이 풍경들을 봤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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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걸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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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페 옆, 그리고 뒷문(?) 쪽
공원이 생각외로 작았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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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데나 돌아다니기.
조용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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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하늘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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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다니다 이곳에 도착.
다리가 아주 많아서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기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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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하기.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