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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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구바시역으로 가는 길의 건널목.
낮에 가는 건 처음이라 새로웠어.
왠지 진짜 여행온 기분.
철길은 그런 느낌을 주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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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
이런 저런 가게가 많았는데..
사먹어 본 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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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프리패스 사고 역에서 기다리다
이런 안내들이 도움이 됐다.
열차가 분리된다는 것도 엄청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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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산 메론빵.
이거 많이 사먹었다.
달달한게 내스타일이야.
맛있어.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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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유모토역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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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른 곳은 하코네진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일단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아.
주황과 녹색.
불편한 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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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빌기 위해 오는거겠지.
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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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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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랑 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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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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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호수.
이것도 아시노코인가?
넓은 호수 중 한 부분이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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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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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가로수길 가는 길에.
후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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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가로수길
왠지 신발을 벗고 걷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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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타기 전에 잠시 들른 곳.
유명하다는 당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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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먹어본 후 내 취향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서도..
또 들어가서 시키고야 말았다.
역시 내 취향이 아니야.
저 옆에 절임도...
팥양갱같은건 맛있었다.
추워서 몸을 녹이기엔 좋았지만..
그래도 당고한테 실망했어.ㅠㅠ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