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4. 11:56


너무 예쁘잖아~



나무 세 그루



먹구름

정말 변덕스런 뉴질랜드 날씨




럭비를 아주 좋아하시나 봐요



롱비치로 가볼까?









길가에서 만난 강아지

사람 손길을 너무 좋아해



학교도 있고



가장 오래됐다는 교회도



박물관




다시 선착장으로



빨간머리앤을 생각하며





시킨 해산물 파스타

양이 정말이지 경악할 만큼 적었지

ㅎㅎ

물 두 잔 마시니 그래도 배는 불렀지만.

첫 맛은 맛있다! 싶었고,

돌을 씹은 후로는 맛이 조금 떨어졌고

다 먹고 나선 덜 짰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

조개를 먹으면서 돌을 안 씹을 방법은 없는 걸까?

언제나 안타까워.

돌을 씹는 순간 기분이 나빠지니까 말이야.





신기한 식물






돌고래 투어하는 배

색이 참 튀는구나~


다시 파이히아로 갑시다!

아직 제대로 보지 못했잖아.




Posted by 누쿠모리
2013. 4. 14. 11:15


이 집은 앞이 숲 같아~



반가운 차!






곳곳에 옛날 흔적이 남아 있다.










너의 정체가 궁금했었는데..

하루 사이에 꽃이 피었구나~



고양이가 졸고 있어.





우체통은 언제나 좋지





그리고 이 오래된 카페에서



나는 처음으로 flat white를 마셨다.




너는 꽃이니?

검정색은 처음 봐.


참 마음에 들었던 템스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다음은 멀고 먼 파이히아다!



Posted by 누쿠모리
2013. 4. 2. 17:03


한 베이커리에서 사먹은 커스터드 스퀘어

그냥 저냥.



로토루아 호수 산책하기



예뻐 예뻐







그리고 또 만난 로토루아 박물관




Posted by 누쿠모리
2013. 3. 3. 15:07

이렇게 맑은 날 얼마 없었지.

예쁘다~


시계탑




나무 크기가 참 어마어마해


키도 크고



날 좋은날 산책 산책




Posted by 누쿠모리
2013. 2. 12. 15:43


도서관이 어딘가 했더니 여기에 있었구나~!



신기한 나뭇잎





예뻐~!





예쁘다~~!!




꽃이 가득한 집




안녕~












스마일





날개 펴고 말리고 있나봐





오늘은 조금 멀리까지 산책

그리고 안가봤던 곳을 걸어 다시 퀸스타운으로 




Posted by 누쿠모리
2013. 2. 8. 12:12

호수가 정말 크긴 하구나~












그네도 있어









무슨 열매인가?



사과도 자라고 있고,



베리도 있고,





빵 먹는 오리가족

골고루 주려고 노력했는데 다들 제대로 먹은건지..

그 정도이면 되는 건지.

여행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평소에는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한 게 많다.

잘 살아~






예뻐~~













은퇴하고 살고 싶어하는 도시라고 들었는데..

왜 인지 알 거 같았다.

조용하고, 경치 좋고.








와나카에 오기 바로 전 빌린 책에서 이 가게에 가면 바나나크림파이를 먹어야 한다는 글을 보고

와서 물어봤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팔지 않는다고..

그래서 대신 시킨 바나나컵케이크

촉촉하니 맛있었다.




규모가 꽤 큰 YHA

문제는 저 자갈밭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나로써는 참..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28. 14:19


루핀 다음은 너구나



사과



너희들은 크게 자라지는 못하겠구나.



그림같이 아름다워.




키 커~





이제 테카포에 있을 시간도 많이 남지 않았네.

시간은 참 빨리, 잘도 흘러간다.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23. 18:24


달이 보여



앉아서 쉬고 있는 갈매기들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21. 11:52

레스토랑이 한가해 30분만에 그냥 방으로

그래서 나간 산책



엄청 열심히 만들었구나.

이정도 크기의 집을 만드는 아이의 몸집은 어느정도일까?



유일하게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여기, 레스토랑 



조그만 트리



여전히 눈부신 루핀들



토끼풀도 참 많다~





키도 참 커~



저기에 또 낮은 구름








테카포의 여름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13. 17:26

금,토,일은 저녁에도 일하니까 이번주는 이 산책이 마지막이겠다.

오늘은 맑지는 않네.

그래도 아름답지만.




토끼집 





눈 같아.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