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 20:59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오고 천둥도 치던 날

테카포에 머물던 날 중 오늘 날씨가 가장 안 좋은 듯.

마지막 날인데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아쉽다.



9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여전히 환하다.

하지만 흐려.



Bye Godley



저쪽은 좀 맑네.




Posted by 누쿠모리
2013. 1. 1. 10:46

2012년의 마지막 날

Mercy 집에서 다함께 만찬 그리고 카운트다운!

5,4,3,2,1 Yeah~  Welcome 2013!!!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28. 14:19


루핀 다음은 너구나



사과



너희들은 크게 자라지는 못하겠구나.



그림같이 아름다워.




키 커~





이제 테카포에 있을 시간도 많이 남지 않았네.

시간은 참 빨리, 잘도 흘러간다.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27. 11:11


그래, 너로 정했다!



아직 좀 작네



음, 이정도는 되어야지



크리스마스 기념 트리!





쉐프가 만들어 준 크리스마스 디저트

yummy!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23. 18:24


달이 보여



앉아서 쉬고 있는 갈매기들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23. 18:23

마음이 울적하여 음료와 칩과 함께 맘을 위로



이번엔 BUNDABERG 진저비어

하지만 맘은 치유되지 않네.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21. 11:52

레스토랑이 한가해 30분만에 그냥 방으로

그래서 나간 산책



엄청 열심히 만들었구나.

이정도 크기의 집을 만드는 아이의 몸집은 어느정도일까?



유일하게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여기, 레스토랑 



조그만 트리



여전히 눈부신 루핀들



토끼풀도 참 많다~





키도 참 커~



저기에 또 낮은 구름








테카포의 여름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18. 17:38



휴일이어서 쉬고 있는 나에게 따로 가져다 준 랠린의 바나나케이크

정말 촉촉하고 맛있다~!



참 맑구나~



마운트 존



콩이 자라고 있어!



보인다 콩!




잘 보인다 콩!



루핀 아래쪽부터 콩이 자라나기 시작하나봐~



콩 정말 많다~!



콩이다~!



루핀보다 개화시기가 좀 늦은 듯 한 이름 모를 꽃

색이 형광빛.

아주 강렬해!




울퉁불퉁 콩



콩!




시간이 흘러서 루핀이 시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콩이 자라기 시작했지.

멋있는 자연.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13. 17:26

금,토,일은 저녁에도 일하니까 이번주는 이 산책이 마지막이겠다.

오늘은 맑지는 않네.

그래도 아름답지만.




토끼집 





눈 같아.




Posted by 누쿠모리
2012. 12. 12. 16:46



저 멀리 호텔이 보이는 구나






루핀이 콩과 식물이라고 하더니 정말 콩이 자라고 있는 거 같아!



가끔 볼 수 있는 아주 낮은 구름




헬로우 버니~!



이제 3주만 더 지내면 테카포를 떠나야 되는 구나.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남은 시간, 소중하게 보내야지.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