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4. 10:46
머물렀던 호텔이 스즈키노에서 가까웠던 터라..
느지막이 체크인을 하고 다시 슬슬 걸어나왔다.
눈은 여전히 참 많이 내렸고, 날도 추워서 발은 얼고..
그래도 꿋꿋하게 걸어갔던 우리.

얼음조각들이 가득.

늦은 시간에도 작업을 계속하시는 분들.
많이 추웠는데..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