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8. 17:10

일요일
차가 없는 거리가 되는 긴자



유키상을 기다리며


곳곳에서 이렇게 파라솔을 갖다 놓더라



유키상과 밥을 먹고, 유키상이 좋아한다는 미츠오의 전시회에도 갔어
선물도 받았고, 나도 선물을 줬지.



그리고 또 함께 간 곳은 다이타바시
그리고 카구라자카
진작에 가 봤으면 좋았을 텐데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하늘이 대단했지
이 날 정말 하늘 예뻤는데....



헤어진 후에 밥먹듯 드나들던 신주쿠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다 케이오센을 타고 집으로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