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8. 00:42

이날 교토를 가게 된 건 물론 기온마츠리 때문.
그러고 보면 난 운좋게도 큰 마츠리는 챙겨서 봤던 거 같아.


행렬이 시작되기 전에 신호등이니 간판도 정리하고



사람들도 각자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어요.











야마보코 행렬




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
다리는 아팠지만 그래도 그러고 싶었다.
코너에 있어야 제대로 보는 거라고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그나마 한적한 곳에서 관람.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