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2. 19:31
코트니 플레이스를 지나 이정표를 보고 걸어간 마운트 빅토리아.
가는 길에 있는 집들이 하나같이 예뻤다!
Mt. Victoria LOOKOUT!
하지만 저 방향이 말고 앞으로 고고
여기를 지나 힘들게 올라간 Mt. Victoria
정상을 향해~
와우~
와우~
역시 바람의 도시답게!
워터프론트 방향
한가롭게 책을 읽고 있는 청년.
아마도 내가 저 청년을 따라 올라온 듯.
오오. 구름!
여기가 정상.
내려오는 길에 다시 뒤돌아 찍은 계단
햇빛이랑 나무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웠는데..
바로 이 길!
정말 힘든 코스!
ㅠㅠ
산에 올라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나인데.. 그래도 전망을 보겠다며 올라간 곳.
그 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아름다웠다.
I'm here, in Well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