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5. 15:16
면접은 봤지만 3개월 밖에 일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니 그럼 힘들겠다고..
그렇게 웰링턴에서의 마지막 면접은 끝났다.
탑업 미리 하고,
필요한 돈도 좀 찾고..
100달러 짜리가 없네.
페리 예약 하고,
이것 저것 사 먹기.
물론 웰링턴에서 먹고 싶었던 것들은 더 많지만
일단은 오며 가며 눈이 마주쳤던 핫도그 집에서 핫도그 하나($6.5)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 집 Kaffee eis에서 Forest Fruit Yoghurt ($4.5)
이건 어제 먹은 과자
짐싸서 계단을 내려가고 페리타러 가기까지의 여정이 걱정이지만
그래도 다 되겠지.
블레넘에서의 생활은 어떠려나?
고생스럽겠지만.. 그래도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