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5. 17:10


벚꽃이 지고 있어.

믿을 수 없어.



공원 가는 길



작은 개울

예쁘다.



노란 꽃들 참 많다~





골프장



공원 입구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



동화속으로 들어가는 길



뷰티풀~!





고대하던 애플 스트루델

기대하던 만큼의 맛이 아닌.. 

슬프네.



내 생전 이렇게 활발하게 움직이는 오리들은 처음 봤다.



앉아서 쉬던 벤치









새끼 오리들



자목련



저 멀리 레이디

그리고 6개월 됐다는 강아지

귀엽다~



꽃 계단



공원 이정표



I can imagine.





이 나무 좋아~

나뭇잎과 악수






장미정원의 장미들

이름이 하나같이 예뻐.



장미정원 전경



꿈길이로세.



난 지금 동화 속에 있어.



앤과 다이애나가 꽃배를 탈 것만 같은 그런..




바위인가 했는데..

나무 뿌리인가봐.



REMEMBER ME

내 발길을 사로잡은 한 마디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뻤다.




참 좋은 공원이야~

블레넘 떠나기 전에 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파란 하늘과 파란 가로등


쉬는날 필요한 파일 스캔하고,

i-site에서 인터시티 플렉시패스 15시간짜리 구입

베이커리에서 먹고 싶었던, 하지만 막상 먹어보니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닌 애플 스트루델을 사 들고

Pollard Park 나들이

돌아오는 길에 도서관에 들려 카이코우라, 넬슨 여행정보 확인하고,

와인투어 예약하고,

뉴월드에 들러 칩과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컴백홈

소소하게 즐거웠던 하루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