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7. 20:36
구름이 많았는데 이쪽엔 그래도 청명한 하늘
떨어지면 아프겠지.
잠시 쉬어간 의자
저 아래가 SEAL COLONY
두둥!
오오!
여기도 널부러져 있네.
ㅎㅎ
뒷모습
숨은 그림 찾기
저기도 몇 마리.
저 다리가 너무 귀여워!
오리새끼가 일으키는 잔물결이 너무 예뻤다.
저 위의 양이랑 눈이 마주쳤을지도 몰라.
저런 가파른 언덕에서 굴러떨어지진 않을까 했던 내 우려와는 달리
유유히 걸어 내려오는 양들.
놀랍구나~!
책 읽는 사람
돌아오니 4시 50분
카이코우라 시내
99c 탄산음료
시원한 게 먹고 싶던 찰라 아주 좋았던..
하지만 마시고 나니 춥더라.
덜덜..
피시앤칩스
난 두 번째 집에서.
HOKI(S) + HALF CHIPS
$6.50
배부르다~!
맛있다!
블레넘에 있을 때 가야지 하다 이제서야 가본 카이코우라.
날씨가 좀 더 맑았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비가 안 내린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즐거운 바깥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