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1. 16:39
휴일맞이 산책
이번엔 호수길 따라 정상까지!
뚱뚱한 우디
우디 안녕?
what a wonderful day!
저기 저 위 정상까지~
여기도 루핀, 저기도 루핀.
여기가 천국인가요?
세월이 만들어 놓은 길
누워서 본 세상은 또 다른 모습
빼꼼
너희처럼 회색털인 양은 처음 봐~
목욕해야 되는 거니 아님 원래 그런거니?
내가 올라온 길
가야하는 길
커다란 구름과 함께 저 멀리 천문대
여기서 한숨 돌리고
카페에서
시원한 주스 한잔으로 갈증 해소
yeah~!
장장 4시간에 걸친 산책 마무리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산책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