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9. 15:25
버스 정류장 바로, 정말 바로 옆에 있는 백팩커스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다.
마지막으로 머문 BBH였는데 완전 만족
짐 놓고 거닐기
템스 내려다 보기
길치에 방향치가 길을 찾기란 참 어렵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게 되니 나쁜 것만은 아니야.
시간이 충분히 많다면. ㅎㅎ
농구골대가 반가워서.
예뻐.
길이 너무 좋아
STRAIGHT AHEAD...
센스있는 우편함
정크메일은 바로 버려지겠어요.
집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여기봐도 예쁘고 저기를 봐도 예쁘고
그냥 반할 뿐..
앞에 간판만 믿고 직진하려고 했는데...
그래선 안돼 안돼.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는 사실
어렵구나.
드디어 보이는 기념비
뒤에 Firth of Thames와.
도대체 firth는 뭔가, 호주에 있는 도시 이름이랑은 같은 스펠인가 궁금해 하면서도
아직까지도 사전을 찾아보지 않은 나..
게으름의 극치.
지금 찾아봐야 겠다.
firth 미국/영국[fəːrθ]
1) 후미 2) 하구 3) 협만
ㅎㅎ
호주는 Perth 구나..
일주일만에 찾아본 사전.
궁금증 해결!
잎사귀니 꽃이니?
i site 이자 버스 정류장
그리고 숙소 바로 앞.
템스 좋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