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이런 영화의 결말은 정해져있다.
결코...
해피엔딩은 될 수 없어.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일까........
좋아하는게 많구나, 슈이치.
싫어하는 걸 써서 태워버리지 않아도 될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