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바꿨다.
이 결정이나 예전 결정이나 다 내 멋대로지만..
뒤늦게 엄청나게(계속) 부모님 속을 썩이는 딸이 되겠네.
지금까지 대체 몇년간이야..;;
이제 좀 제대로 사나 생각하셨을텐데..
그래도.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련다.
무책임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삶은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