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는..
그래도 결국 속마음이 드러나는 이야기밖에는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이 왠지 우습다고나 할까?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것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힘들다.
아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능력이 없네.
없네.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