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27. 04:58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는..

그래도 결국 속마음이 드러나는 이야기밖에는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이 왠지 우습다고나 할까?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것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힘들다.

아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능력이 없네.

없네.

없어.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