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앞에서
저 안에 개 두마리.
색이 이뻐서
마을 앞 나무와 폐가.
마을 길
개 집
경로당 앞 정자
길
사랑해 마지 않는 철길 앞
어디론가
돌아오는 길에 민폐를 끼치고 온 듯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그곳에서 오래 머물면서 마을 분들 더 도와드리는 것도 괜찮단 생각도 들었고.결국 돌아왔지만..; 일 끝난 후 사주신 순대국도,밭에서 따주신 참외랑 자두도,아주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새참도,아저씨께서 양조장에서 직접 받아오신 막걸리도 맛있었다.
Posted by
누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