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5. 07:22
역시 영문으로 발급받고 싶어서 영어이름 등록하고 오늘은 프린트하러 학교로.
아주 작은 일인 것 같지만, 또 그만큼 정말 붙고 싶으니까 사소한 거 하나까지도 신경쓰게 된다.
이제 남은 건 주민등록등본이랑 가족관계증명서인가.. 아아 잔고증명도..
이건 다음주에 해야지.
99년에 발매된 앨범에 있는 곡을 듣고 있다.
그 한곡만 줄기차게..
어쩜 이렇게 좋은지... 목소리도.. 멜로디도 가사도 모두모두 정말 최고.
음악이라는게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9년 전의 곡이 지금 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정말이지 신기.
이 앨범 꼭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기다려랏!! 가서 살테니까.
아.. 이게244번째 포스팅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