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라는 게 굉장히 큰 벽이었는데, 된다는 것조차 낯설었는데..
시간이 흘러 졸업을 하기는 하는구나.
애정을 그다지 쏟지 않았던 터라 섭섭하지 않다.
좋네.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방송 듣고 공부 좀 해야지.
규칙적으로 공부 좀 해야 할텐데..
회화도 꼭 하고.
저녁에 자전거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