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2. 02:45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길.
꽃이랑 지붕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다!!
동피랑 정상에서 내려다본 강구안.
제일 마음에 들었던 그림.
코끼리도 정말 예쁘고 색도 마음에 쏙 든다.
우체통이 너무 예뻐.
이렇게라도 파란 하늘을 보는 구나.
내가 좋아하는 빨간 우체통.
자태가 곱네요.
올라갔던 곳과 반대로 내려오니 이어지는 중앙시장.
걸어서 거북선쪽으로.
통신연. 대단하다!
참으로 버라이어티한 하늘이네.
구름이 너무 예뻐서.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던 김밥집.
거기서 먹었던 충무김밥은 최고! 무랑 무침이 정말 맛있다.
통영여행에서 불편했던 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많았다는 거.
언제 건너야 할지 알 수 없어. 차도 계속 다니고 양보도 잘 안해주니까.